썰렁 유머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썰렁 유머 정보

기타 썰렁 유머

본문

―바보
나는 천재였다.
네살에 한글을 떼고, 다섯살에 천자문을 떼고, 여덟살 때 4개 국어를 터득했다.
하지만 아홉살 때 잊어먹었다.
 
―개꿈
용 세마리가 하늘에서 내려오고 돼지들이 나를 향해 몰려왔다.
내 옆에 있던 개들이 그들을 쫓아냈다.
 
―무서운 이야기
(1)상점에 배추와 무가 살았는데, 배추만 팔렸다. 무가 서운했다.
(2)상점에 배추와 무가 살았는데, 배추만 팔렸다. 무가 서서 울었다.
 
―웃긴 이야기
웃이라는 사람이 기어갔다.
 
―신나는 이야기
옛날에 신이 날아갔다.
 
―잼있는 이야기
식탁 위에 잼이 있다. 

댓글 전체

전체 135,051
십년전오늘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2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