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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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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담배는...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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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 끊고 줄일려고 하지만..
 
주위에서 유혹이 심함...
 
 
끊자...멀리하자..
 
밥먹고 한대 한잔
화장실 한대
당구장 한대 한잔
회식    한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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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담배란 백해무익이라고 했는데..

스트레스 마니 받는 개발자들에겐 그렇지만도 않죠 ㅎㅎ

잠시나마 휴식을 주니깐요 ㅎㅎ

의지력이 되는 내에서 천천히 줄이셔요~
담배 끊어 보려고 했다가

드림카카오에 중독 ㅋㅋㅋ

커피 줄이려다

각종 차에 심취 ( 꼴에 입이 고급이라 비싼 녹차만 -_- )

그래서

그냥 피고 마십니다 ㅋㅋㅋ
전자담배도 사고.. 그걸로 한 3개월 끊은적도 있었는데요..
나중엔 다시 담배에 손이 가네요...
프리랜서 생활하는지라.. 책상에 앉아서 일하면 일하다가 스스로도 모르게 담배를 피고있고...
이러다가 언제 골로갈런지.... 아마 개발자라면... 힘들듯하네요..
진짜 다 때려치고 시골내려가서 농사지으면 모를까...

또 모르죠.. 농사짖는다고... 힘들다고 담배물지... ㅜㅜ
담배 끊은지 7년이지만..
역시 담배만큼 자동휴식을 주는건 없는거 같네요..
담배 끊고나서는 컴터앞에 앉으면 화장실 아니면 일어날 일이 없어서 더 피곤한거 같네요..ㅋㅋ
저도 웹일하면서 버릇이 생긴게 아침에 오면 꼭 커피를 마셔야되거나 아니면 꼭 물을 떠다놓고 마시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살도 계속 디룩디룩 찌고-_-ㅋㅋㅋㅋㅋㅋㅋ 무조건 입에 뭐를 달아놔야함 ㅋㅋ 안그러면 불안증이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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