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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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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가 터졌는데 너무 어려서 살 수 없데요.
우리 봄동이 한테 너무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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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이럴때일수록 힘을 내셔야 합니다. 현재 부인께서 재영씨보다 힘들어 하실때 입니다. 재영씨도 힘드시겠지만 두분 의지하며 힘을 내셨으면 합니다.ㅠㅡㅠ
저두 오래전에 둘째에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아내에게 말을 하진 않았지만,
더 이상은 자식을 갖을 수 없어서 그런지,
이상하게 저에게는  섭섭한 마음이 상당히 오래 갔습니다.

세월이 많이 지낫지만,
하나만 키워서 그런지 지금도 아주 간혹 섭한 마음 솟아납니다.
제가 마음이 좁지요....이미 과거이고, 어쩔 수 없었는대.....

잘 이겨내시리라 생각합니다.
힘을 내시어 아내되시는분에게도 힘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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