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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노래 들으면서 가사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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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asf (94.1K) 3회 다운로드 2006-02-25 18: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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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 오랜만에 집에서 바나나 먹었어...



노래 : 브리트니스피어스 - Lucky


철 지난건데 재밌을까?        (유머 수준이 관리자님 정도라서...  -_-; )

댓글 전체

브리트니스피어스.. 는 애 엄마 맞죠??
발음이 바나나가 버네너라고 배워습니다.
a=b; b=c; 일때 a==c; ?? 
도대체 그럼..관리자님의 유머는 어느 정도인지...ㅠㅠ
.
.
바나나가 과일이름이 아니라 고유한 인칭이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ㅋㅋㅋ
고유명사입니다.

투 헌드레드 이어스 어고우...(200년전에...)
나나바 life in 캐나다 북부지방...(캐나다 북부지방에 살았습니다.)
영어실력... 죽음이군요.
.
나나바의 부모는 어부였습니다.
어려서 부모가 죽자 나나바는 자연스럽게 물개들과 친구가 되었습니다.
물개화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물개화 할때...화는 (花) 이게 아니라 化 입니다.
차츰 나나바도 성인이 되니까
숫컷의 물개 처럼 왕성한 끼를 억누를 수 없었습니다.
참고:숫물개는 보통 400마리의 암컷을 거느린다고 합니다. 정력의 상징이죠.
그래서 성인이 된 후에 세계 각처를 떠 돌아 다니면서
자신의 욕구를 충족하려고 했습니다.
만족을 못했습니다.
게중에는 나나바를 못 잊어하는 여성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급기야
나나바는 아프리카로 건너갑니다.
거기에서 소부족국가의 추장의 딸을 겁탈하고 맙니다.
그런데 이 추장의 딸이 얼마나 기분이 좋았던지
자기 부모에게 말을 하고 말았습니다.

추장은 야마가 돌았습니다.
아니~~~~'''
어느 놈이 성인식도 거치지 않은 내 딸을 겁탈했다는거야...??
나나바라는 넘을 당장 잡아들여라..!!!
명령을 했습니다.

그래서 나나바는 잡히기 싫었지만 잡혔습니다.
어쩔수 없이..잡힙을 당하는 모습...(중과부적)..이라고 하더군요.
잡혔습니다.

이 넘을 어케 죽일까 추장은 생각했습니다.
나무에 매달아 말려서 죽여??
사자우리에 던져...??
악어 밥으로 선사해??
고민 고민 하다가...그래도 아직 내 딸아이의 향기가 남아 있는 넘인데..
가장 성스럽게 죽이자고 하고
(화)형을 선택했습니다.
여기에서 화는 火입니다...ㅋㅋ

그런데 화형을 당한 자리에서 이상한 풀이 자랐습니다.
무럭..무럭..자랐습니다.
나무로 크게 자라서 열매가 열리는데 아주..이상한 모습...
못 다한 사랑을 표시하듯...남자의 거시기 모양으로 되어서 열렸습니다.
그것도 한 나무에서 400개씩...
슬프게 열렸습니다.

아~~.
이 열매의 이름을 뭐라할까..고민하다가 죽은 사람의 이름을 따서
나나바로 하게 되었습니다.

20세기 초에 이 열매가 서양으로 전해지고..
나나바..너나바..입에서 입으로 구전되어 오다가..
지금의 바나나가 되었습니다..

정말 슬프죠??
나나바...
a=b; b=c; a==c; 
아주 이상한 고유명사..나나바...이야기..
말도 않되는 허무한...나나바 이야기..손 아픕니다.
뉴스 볼 시간이..흘러버렸네요~~ㅋ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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