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없는(?!) 블로그 세태 정보
기타 출처 없는(?!) 블로그 세태관련링크
본문
링크 #1에 등록된 게시물(웹페이지) 보다는,
게시물 내용보기 하단부위와,
게시물이 종결된 최하단의 게시물 리스트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 그렇습니다.(100%는 물론 아니겠지요?!)
출처가 없습니다.
PC통신 시절 되뇌이고 배꼽잡고, 코끝을 찡하게 만들던 내용들...
물론 PC통신이 활발하던 그 이전에도 비슷한 류의 내용들도 많았을 테고,
동일한 내용도 있었겠지만...
출처가 없습니다.
여기서 복사해 가고,
또 저기서 복사해 가고,
가끔은 웃기는게 어떤건지 아십니까?
최종적으로 복사해 간 사이트(대부분 블로그)에서,
'불법적인 복사는 금지합니다.'라는 카피문구를 봤을 때...
대표적인 곳은 어떤 곳이냐구요?!
너이바, 나이트(?!), 아후...
게시물 내용보기 하단부위와,
게시물이 종결된 최하단의 게시물 리스트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 그렇습니다.(100%는 물론 아니겠지요?!)
출처가 없습니다.
PC통신 시절 되뇌이고 배꼽잡고, 코끝을 찡하게 만들던 내용들...
물론 PC통신이 활발하던 그 이전에도 비슷한 류의 내용들도 많았을 테고,
동일한 내용도 있었겠지만...
출처가 없습니다.
여기서 복사해 가고,
또 저기서 복사해 가고,
가끔은 웃기는게 어떤건지 아십니까?
최종적으로 복사해 간 사이트(대부분 블로그)에서,
'불법적인 복사는 금지합니다.'라는 카피문구를 봤을 때...
대표적인 곳은 어떤 곳이냐구요?!
너이바, 나이트(?!), 아후...
댓글 전체

출처없이 퍼가는 것은 이해를 하는데,
퍼간 곳에서 저작권 행세를 하면 피식하는 소리네요. ㅎㅎ
퍼간 곳에서 저작권 행세를 하면 피식하는 소리네요. ㅎㅎ

정말 저도 여기저기서 모은 사진들 갖고 , 불펌금지.. 뭐 대략 이런말 하는 사람들보면 난감...

맞아요.ㅋㅋ 사진 몇십장 어디서 퍼온걸 이미지 레디로 gif 에니메이션 만들어놓고 불펌금지! 막 이러죠. 근데 퍼와놓고 불펌운운하는 사람들 대부분 어린학생들일듯.. 성인이 그런사고라면 참...-_-;

퍼온 자료를 못 퍼가게 하는 것이 반드시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출처가 분명치 않은 자료지만 내용이 좋아서 자신의 블로그에는 위험을 감수하고 올렸어도
그것을 퍼갔다가 같이 연루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배려일 수도 있으니까요.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게 배려의 차원에서 퍼가는 것을 허용 안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자신의 블로그에서 멋모르고 퍼갔다가 당하게 놔두는 것보다는 오히려 나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가 저작권자가 아니고 출처가 분명치 않으므로 주의를 요한다는 문구를 넣어 주면 좋겠지만
그렇게 못할 바엔 차라리 막는게 다른 사람의 피해를 줄일수도 있겠죠.
여기 자유게시판에도 보면
제가 동인들과 함께 심심풀이로 만들었던 자료가 다섯개나 눈에 띄더군요.
저야 애초부터 만들 때 저작권 그런것 염두에도 두지 않았지만
만약 그걸 염두에 둔 사람이었다면 그 자료를 봤을 때
퍼갈수 있게 둔 사람을 더 문제 삼을수도 있을 것입니다.
저 아는 사람이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에 이미지 스톡의 사진 몇장을 올렸다가
그 회사에 적발 되어서 200만원어치의 이미지를 구입하는 걸로 합의 본 경우가 있습니다.
당시 문제가 가장 크게 되었던 부분이 재배포의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사람은 이미지의 라이센스가 있기 때문에(사용권)
당시 규정으로는 20만 바이트 이하의 스몰이미지로는 자신의 홈피에 올릴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재배포가 안된다는 문구가 없었고
실제로 그 사이트에서 이미지 퍼간 사람도 있었기 때문에(라이센스가 없는)
그것을 보고 누군가가 고발하여 퍼간 사람들까지 곤욕을 치루더군요.
출처가 분명치 않은 자료지만 내용이 좋아서 자신의 블로그에는 위험을 감수하고 올렸어도
그것을 퍼갔다가 같이 연루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배려일 수도 있으니까요.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게 배려의 차원에서 퍼가는 것을 허용 안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자신의 블로그에서 멋모르고 퍼갔다가 당하게 놔두는 것보다는 오히려 나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가 저작권자가 아니고 출처가 분명치 않으므로 주의를 요한다는 문구를 넣어 주면 좋겠지만
그렇게 못할 바엔 차라리 막는게 다른 사람의 피해를 줄일수도 있겠죠.
여기 자유게시판에도 보면
제가 동인들과 함께 심심풀이로 만들었던 자료가 다섯개나 눈에 띄더군요.
저야 애초부터 만들 때 저작권 그런것 염두에도 두지 않았지만
만약 그걸 염두에 둔 사람이었다면 그 자료를 봤을 때
퍼갈수 있게 둔 사람을 더 문제 삼을수도 있을 것입니다.
저 아는 사람이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에 이미지 스톡의 사진 몇장을 올렸다가
그 회사에 적발 되어서 200만원어치의 이미지를 구입하는 걸로 합의 본 경우가 있습니다.
당시 문제가 가장 크게 되었던 부분이 재배포의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사람은 이미지의 라이센스가 있기 때문에(사용권)
당시 규정으로는 20만 바이트 이하의 스몰이미지로는 자신의 홈피에 올릴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재배포가 안된다는 문구가 없었고
실제로 그 사이트에서 이미지 퍼간 사람도 있었기 때문에(라이센스가 없는)
그것을 보고 누군가가 고발하여 퍼간 사람들까지 곤욕을 치루더군요.
또 다른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jepae님의 글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제 사견으로 답글을 답니다.
첫째. 문제가 있는 전제조건을 가지고 해답을 찾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퍼온자료는 "원글의 출처"를 밝히면 됩니다.
펌 한 사람이 위험을 감수했건.. 또다른 이유가 있건간에.. 펌한 글에는 출처를 밝히는 것이 당연한것이고..
그 글을 퍼가는 사람 역시 "원글의 출처"만을 밝히면 됩니다.
펌을 통해 도미노 현상이 생긴다는 것은 중간에 누군가가 원글 출처를 밝히지 않았기 때문이겠지요.
둘째. 저작권에 대한 사용권의 범위를 지켜야 합니다.
저작권을 소유한 이미지라도 그 이미지의 사용권의 범위가 있습니다.
해당 이미지를 소유할 경우 이미지의 편집,수정등의 사용의 결과는 저작권자만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몰이미지라도 그 이미지를 홈페이지 제작에 사용한 결과물이 아닌 원본이미지로
올려두었다는 것은 그 이미지를 누군가에게 보여줄 목적이였다는 것을 뜻합니다.
불펌에 대한 재배포에 대한 문구가 있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저작권 범위를 벗어났다고 이의를
제기 할 수 있습니다.
첫째. 문제가 있는 전제조건을 가지고 해답을 찾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퍼온자료는 "원글의 출처"를 밝히면 됩니다.
펌 한 사람이 위험을 감수했건.. 또다른 이유가 있건간에.. 펌한 글에는 출처를 밝히는 것이 당연한것이고..
그 글을 퍼가는 사람 역시 "원글의 출처"만을 밝히면 됩니다.
펌을 통해 도미노 현상이 생긴다는 것은 중간에 누군가가 원글 출처를 밝히지 않았기 때문이겠지요.
둘째. 저작권에 대한 사용권의 범위를 지켜야 합니다.
저작권을 소유한 이미지라도 그 이미지의 사용권의 범위가 있습니다.
해당 이미지를 소유할 경우 이미지의 편집,수정등의 사용의 결과는 저작권자만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몰이미지라도 그 이미지를 홈페이지 제작에 사용한 결과물이 아닌 원본이미지로
올려두었다는 것은 그 이미지를 누군가에게 보여줄 목적이였다는 것을 뜻합니다.
불펌에 대한 재배포에 대한 문구가 있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저작권 범위를 벗어났다고 이의를
제기 할 수 있습니다.
-. 화두만 제공을 했었는데, 좋은 말씀들을 나누셨군요.
저작권에 관한 내용은 자유게시판에 등록된 '두목님(kagla)'의 인용게시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54598&sca=&sfl=wr_subject&stx=%C0%FA%C0%DB%B1%C7&sop=and&spt=-13770&page=1
> 퍼온 자료를 못 퍼가게 하는 것이 반드시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 그것을 퍼갔다가 같이 연루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배려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원론적인 부분은 그러한 행동(?!)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는 부분이지요.
'배려'라는 것을 생각하기 이전에 그러한 행위 자체가 이미 문제를 안고 있다는 것도 결코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연루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배려라고 보기도 힘든 부분입니다.
최소한 그러한 '배려'를 생각했다면 해당 사이트(또는 홈페이지)의 운영자 또는 관리자의 입장에서
자료의 인용(펌)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이 있(었)어야 합니다.
저작권, 저작(인접)권, 배포(공포)권, 저작재산권 등의 관한 내용도 한번쯤은 유심히 살펴 볼 필요가 있어 보이며,
인용한(된) 자료의 출처를 밝히는 것 또한 간과해서는 안될 부분입니다.
'펌'이라는 용어로 이미 굳어져 버린 '자료의 인용'은,
그 어떤 경우를 막론하고서라도 자료의 원 출처(또는 저작권자)에서 인용에 대한 허락을 받아야 하며,
간혹 게재된 사이트(인터넷에 등록된 정보라고 가정할 경우) 등에서 약식으로 허락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 약식 예
1. 스크랩 합니다.
2. 좋은 게시물입니다. http://우리집.느그집.pe.kr 에서 퍼 가요.
3. 좋은 글이네요. 퍼가요~
~ 와 같이 '자료의 인용'에 대한 흔적을 남길 수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자료(게시물 포함)에 대한 출처 표기 부분과 인용은,
직접적으로 돈(유료 자료)에 관한 언급이 없는 경우라도,
'상업적인 경우에는 OOO 제한이 있으며, 필히 본 사이트 또는 저작권자와 상의를 거쳐...'와 같이
해당 저작물 사용(인용)에 대한 한계를 정하고(공지하고) 있는 경우가 상당수이며,
'비영리적인 목적으로 사용(인용)하는 경우에는 자료의 출처를 밝혀 주시면 됩니다.'라는 형식으로,
그 사용에 대한 공지 및 제재방법을 탄력적으로 공지(또는 공시)하는 곳도 있습니다.
저작권에 관한 내용은 자유게시판에 등록된 '두목님(kagla)'의 인용게시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54598&sca=&sfl=wr_subject&stx=%C0%FA%C0%DB%B1%C7&sop=and&spt=-13770&page=1
> 퍼온 자료를 못 퍼가게 하는 것이 반드시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 그것을 퍼갔다가 같이 연루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배려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원론적인 부분은 그러한 행동(?!)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는 부분이지요.
'배려'라는 것을 생각하기 이전에 그러한 행위 자체가 이미 문제를 안고 있다는 것도 결코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연루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배려라고 보기도 힘든 부분입니다.
최소한 그러한 '배려'를 생각했다면 해당 사이트(또는 홈페이지)의 운영자 또는 관리자의 입장에서
자료의 인용(펌)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이 있(었)어야 합니다.
저작권, 저작(인접)권, 배포(공포)권, 저작재산권 등의 관한 내용도 한번쯤은 유심히 살펴 볼 필요가 있어 보이며,
인용한(된) 자료의 출처를 밝히는 것 또한 간과해서는 안될 부분입니다.
'펌'이라는 용어로 이미 굳어져 버린 '자료의 인용'은,
그 어떤 경우를 막론하고서라도 자료의 원 출처(또는 저작권자)에서 인용에 대한 허락을 받아야 하며,
간혹 게재된 사이트(인터넷에 등록된 정보라고 가정할 경우) 등에서 약식으로 허락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 약식 예
1. 스크랩 합니다.
2. 좋은 게시물입니다. http://우리집.느그집.pe.kr 에서 퍼 가요.
3. 좋은 글이네요. 퍼가요~
~ 와 같이 '자료의 인용'에 대한 흔적을 남길 수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자료(게시물 포함)에 대한 출처 표기 부분과 인용은,
직접적으로 돈(유료 자료)에 관한 언급이 없는 경우라도,
'상업적인 경우에는 OOO 제한이 있으며, 필히 본 사이트 또는 저작권자와 상의를 거쳐...'와 같이
해당 저작물 사용(인용)에 대한 한계를 정하고(공지하고) 있는 경우가 상당수이며,
'비영리적인 목적으로 사용(인용)하는 경우에는 자료의 출처를 밝혀 주시면 됩니다.'라는 형식으로,
그 사용에 대한 공지 및 제재방법을 탄력적으로 공지(또는 공시)하는 곳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