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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예전에 네이버, 페이스북이 거인이 아니었을 때가 그리워요. 정보

예전에 네이버, 페이스북이 거인이 아니었을 때가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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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제작 기술이 없는 일반인도 웹을 통해서 남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은 좋지만..

개개인이 소소히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서로 방명록에 글을 남기며 왔다갔다 하던 그 때도 그립네요.

예전에 신의 키스란 사이트에서 서툴지만 다 각자의 특색이 돋보이는 웹사이트를 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말이죠.

지금 제 나이가 24살... 그 때는 중학생 초등학생이었던 제가 가끔 그 때가 그리운데....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은 더 그립지 않나요? ㅎㅎ


추신:

콘텐츠를 네이버 안에 축적해서 그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는 네이버... 

그 폐쇠성은 그리고 독점력은 어찌보면 큰 일이에요ㅠㅠ

이제는 포털(어느 곳으로 이동하는 수단) 사이트라는 말이 안 어울리게 되어버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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