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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마부위침(磨斧爲針) 정보

마부위침(磨斧爲針)

본문

磨갈 마 斧도끼 부 爲할 위 針바늘 침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이루기 힘든 일이라도

끊임없는 노력(努力)과 끈기 있는 인내(忍耐)로 성공(成功)하고야 만다는 뜻이다.



李白(이백)이 어렸을 때 상의산에 들어가 공부를 하고 있을 때 공부에 싫증이 난 그는

중도에 학업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스승에게 말도 없이 몰래 산을 내려오고 말았다,

이백이 산 아래 계곡을 흐르는 냇가에 이르렀을 때, 시퍼렇게 날이 선 도끼를 갈고 있는 한

노파를 만났다. 노파의 행동에 의아해 하던 그는 노파에게 물었다.



"할머니, 무얼 하고 계세요?"

"이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들려고 한다."

"아니, 그렇게 큰 도끼를 갈아서 과연 가늘 디 가는 바늘을 만들 수 있을까요?"

"중도에 그만두지 않고 계속 갈기만 한다면 바늘이 되지 않겠니?"



순간 이백은 머리를 한방 맞은 기분이었다. 특히 중도에 그만두지 않는다는 말이 그의 가슴을

때렸던 것이다.

할머니의 대답에 크게 감명을 받은 이백은 집으로 돌아가려던 발걸음을 돌려서 다시 산 속으로

들어가 학문(學問)에 힘썼다고 한다.


그때 도끼를 갈고 있었던 노파의 성은 무씨(武氏)로, 그녀가 도끼를 갈던 바위를

무C바위(武氏岩)라 부르고 도끼를 갈아 침을 만들려고 한 노파의 일을두고

"마부위침(磨斧爲針)"이라고 일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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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도끼갉아 바늘을 만드는 밤 되십시요.  너무 졸려서 저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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