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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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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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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몇일간  2~3시간밖에 못잤네요.
의뢰받은 멀티업로드 영카트에 적용하는것때문에..

처음에 금방 끝날줄 알았는데
영카트를 커스트마이징이 이미 되어 있어서..
멀티 부부분도 그렇고..

소스 파악해서 그걸 다 바꾸려니..
원본 영카트 같았으면 쉬웠을텐데..

오늘은 3시까지 푹 잤습니다.
기운좀 날려나..


이제 아침먹으로 가야겠군요..
ㅋㅋ 3시에 아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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