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의 패배가 확정으로 되어 가는군요. > 십년전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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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야권의 패배가 확정으로 되어 가는군요. 정보

야권의 패배가 확정으로 되어 가는군요.

본문

민주주의 국가에서
투표로 나온 결과를 인정하는 것이 국민의 도리이지만
참 마음이 거시기 하네요.

이번 선거동안 야권의 행보를 보면 당연히 질 수 밖에 없지 않았나 생각이 정리됩니다.

안철수후보와 경선을 제대로 못한 문재인캠프
어찌됐건 문재인후보는 안철수와 좋은 경쟁의 모습을 끝까지 보여주었어야 하는데....

"보수는 무조건 나쁘다"라는 광역도발로 보수 결집시키시는 이정희후보

(보는 사람은 시원했을지 모르겠지만...)
여권은 약점이 그렇게 많이 존재하는데도 불구하고
약점공략은 커넝 오히려 약점을 강점화 시켜줘버리고 동정표와 결집력강화를 시켰습니다.
박근혜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해 나왔다구요.
자신의 목적을 말하고 싸우는 초보적인 정당대표라니....
그래서 이정희후보가 너무나 밉습니다.


노인 폄하 발언을 5년 마다 하시는 정동영님
40대 이하가 그렇게 밀어줬는데도 졌다라는 사실도 안타까운부분중 하나입니다.
60대 이상의 분들도 우리 대한민국국민인데.......



지금도 개표가 끝나지는 않아서 "제발" 이라는 마음이 계속들지만....

문재인씨가 너무나 안타갑습니다. 제대로 지원사격도 못받고 ....
지원만 더 좋았더라면....

그래도 5년 뒤에는 안철수씨가 있으니 마음을 달래고 글을 마치렵니다.

댓글 전체

안그래도 문재인씨 지명도가 그리 높지 않았었는데...
단일화 과정에서 보여준게 너무 추했습니다... 그게 결정적 패인 아닌가 합니다.
아마 문재인씨의 정치생명은 몰라도 대권도전은 이번이 마지막 아닐까 생각합니다.
근데... 안철수씨를 과연 야당이 다음 대선까지 지켜줄 수 있을지,
안철수씨의 지지기반은 50대 이하의 국민이었습니다. 그들이 5년 뒤에는 60대 이하로 바뀝니다.
그가 이번선거에 나온것만으로도 이미 변화는 시작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5년 뒤에는 보다 많은 공부를 하고 등장하겠지요라고 기대합니다.
문재인씨 때문이 아니라 민주당이 만만한 데가 아니라서요~ 노통처럼 당내에 지분이 없어서 할 수 있는 폭이 좁았지요. 거기에 안철수씨도 그렇게 성숙하게 민주당 내 네가티브에 대응한 것은 아니었던 걸로...
노통도 그리 민주당내에서 지분이 있던 편은 아니었죠.
단지 다른 대안이 없었지요.
지들 맘대로 안된다고 탄핵을 그리 쉽게 할 수 있었던게... 만만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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