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주 투 코리아로 마음의 정화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오마주 투 코리아로 마음의 정화 정보

오마주 투 코리아로 마음의 정화

본문

항상 김연아선수를 보면 나도 열심히 노력하고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는데

실제로 실천하는건 정말 쉽지않네요ㅠㅠ

김연아 선수의 경기는 보면 볼수록 아름답게 느껴지고 빠져드는 마력이 있는것같습니다

이 경기는 벤쿠버 올림픽이 끝나고 연아선수가 작년 겨울 복귀전 마지막으로 치렀던 세계선수권대회에요

아쉽게도 점프 두개를 싱글처리했지만 저는 이 경기가 가장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오마주 투 코리아는 대회에서 딱 한번밖에 하지않아서 경기영상도 이것뿐이에요

이때가 소속사에서 나오고, 일본빙연이 계약기간도 끝나지않은 오서코치한테 접근해서 스카우트제안해서 데려가고, 연아선수 의상디자이너도 뺏어가다시피해서 데려갔을때죠

후로 연아선수는 국내 디자이너의 옷을 입고 나오는데 김연아선수는 뭘 입어도 아름다운것같네요

이상봉디자이너가 디자인해준 이 옷도 너무 아름다운것같아요ㅎㅎ

영상 몇번만 더 보고 저도 이제 자야겠네요

철야하시는분들 힘내시고 모두 굿밤되세요!!!

댓글 전체

전 스포츠 자체를 별로 안좋아해서..
저도첨에 피겨경기 봤을때 힘들게 얼음위에서 뭐하는거지..;; 저런경기는 누가만들어낸거지? 이렇게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어떤 계기로 피겨를 다시보게됐는데 연아선수의 경기는 사람을 빠져들게 만들더라구요ㅋ
하지만 지금도 다른 스포츠들 보면 그런생각을 하고있어요.. 야구라던가..보면 저거저거 누가 저런걸 만들어낸거야.. 하고요ㅋ
전체 135,051
십년전오늘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2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