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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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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까지 아껴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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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누 회원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못된 짖도 많이하고 쌈쟁이가 되었지만...
o형에 성격상 나서기를 좋아 하는 넘이라서 저때문에.. 좀 많이 마음 아파 하시는 분들도 있으셨다고 봅니다.
죄송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모든일 성취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새해 인사가 늦었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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