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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아직까지 날코딩이 고쳐지지 않네요 ㅠㅠ 정보

아직까지 날코딩이 고쳐지지 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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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기간 동안 많은 기능을 구현해라 하느라 시간에 쫓겨 자꾸 날코딩을 하게 되네요 ㅠㅠ

머릿 속에 지우개가 들어있어 이게 중복코드인지 아닌지도 금방 까먹고

곧 앱 프로젝트도 들어가야 하는데 머릿 속이 복잡하네요 ㅠㅠ

댓글 전체

저도 그런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ㅠㅠ
그래도 보기에 깨끗한 코드가 나오지 않네요.

20년 정도 경력 있으신 분들 코드 보면
역시 경력이란걸 무시할 수가 없네요
저도 임기응변식의 기능 구현 위주로 막코딩을 한 후 눈에 보이는 것들과 이건 조금 후루꾸같다 싶어 창피한 코드들만 정리합니다.  그렇게 내어 놓아도 왠지 제가 저를 못 믿어서 창피한 생각이 들고는 해서 결과물을 100%자신하지는 않죠.  "자신한다"라는 의미는 기능구현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함수등등이 쉽고 간결하고 적합하고 알맞게 적시적소에 잘 사용 되어졌냐하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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