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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말을 너무 잘 듣는 아이 정보

엄마 말을 너무 잘 듣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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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빠 말은 짜증내며 안 듣는 아이....
어쩌면 좋을까요 ^^;;;


아무래도 제가 평소에 남편을 대하는 태도가
은연 중에 아이에게 영향을 미친 것 같긴 한데,
그렇다고 남편이 저를 되게 위하며 말을 잘 듣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니란 말이죠.... ㅡ.ㅡ;;

(저보다 잘 하는건 확실하긴 하지만)

 

어제는 저녁에 아이 먼저 씻기고
'엄마는 씻고 들어갈테니 먼저 침대에 가서 누워있어'라고 했더니
정말로 침대에 딱 누워서 안 자고 계속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남편 말로는 '엄마가 이렇게 하라고 했다'며,
아빠랑 같이 있자고 불러도 안 오려 하더라네요. 하하...

 

아빠랑 노는 것도 좋아하고,
아빠가 늦게 들어오면 아빠 보고싶다며 안 자고 기다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아빠에게는 부모로서의 권위를 덜 느끼는 듯한?


이런 상황을 이대로 둬도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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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ㅎㅎㅎ 모두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ㅎ
초등학교 입학 전에 우리 집 넷째 아들이 한 말인데요.

"초등학교 들어가면 아빠하고 잘게요!"

이러고는 지금까지 떼어먹고 있습니다. ^^
아이들은 엄마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합니다.
그렇다고 아빠가 서운한 것은 없으니 다행이죠. ㅎ

모두 똑같아서 저는 포기했습니다. ㅋ
? 딸들은 조금 다르네요?
저랑 자려고 해요. ??
오? 뭔가 있는데요?
대개의 경우... 아빠가 제 아무리 날고 기어도 결국 엄마더군요.. 남자애들 경우는.... 저희도 선비같은 첫째나.. 개구장이 막내나.. 다 그러합니다. 특히 막둥이는 정말 기승전엄마더군요... 아빠를 무척 좋아하지만 그래도 결국 엄마입니다.
일정 부분 오에디푸스 컴플렉스도 있고...
결국 아들이어서 그렇다....에 한 표로군요 ㅎㅎ
그런 거라면 너무 슬프네요.... 전 얘를 좀이라도 빨리 독립시키고 싶고 왠만하면 아빠에게 붙어있게 만들고 싶은데.... ㅠㅠ
ㅎㅎㅎ

이런 것은 어떨까요?
우리 집 보니까요. 넷째부터 이런 증상이 심하고
그 위는 이제 아예 없습니다. 나 홀로 세계를 경험하는 것 같습니다.
위로는 일찍들 시작했거든요. 기억에 초등학교 1년 되자마자
모두 독립을 한 것 같아요. 셋 정도 자녀를 만드시면?
가장 위는 확실하게 빨리 빠져나가지 않을까요?
확실히 큰아이는 빨리 빠져나갔거든요.
아래 두 분의 향방 예측이 전혀 안 된다는 함정은 있습니다.
서로 경쟁할지도 모르겠고요. ㅜㅜ

아빠와 붙어있게는 어떻게 해도 힘든 것 같아요. ^^
딸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고요.
딸들은 크면서 오히려 아빠와 함께 하려 하는 현상이 있거든요.

아빠, 어제 갔던 커피숍 다시 가요! < 이런 것과
아빠, 어디가요? 같이 가요! > 슈퍼 가는 것 알고 하는 말. < 이런 것요.
하하하하 그건 말이죠, 제 입장에서는 빈대 잡으려고 초가 삼간 태우는 격이랍니다^^ 제 인생에 둘째는 절대절대 없을 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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