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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동북부 지역의 폭설 < 기상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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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3. 11 

美 동북부 '기상이변' 하루 만에 봄에서 겨울로

2017-03-11 20:32 - MBC NEWS

http://imnews.imbc.com/replay/2017/nwdesk/article/4232867_21408.html

 

미국 동북부 지역에 거대한 눈폭풍이 몰아쳐…

불과 하루 새 봄이 겨울로 바뀌었습니다. 

 

완연한 봄 날씨를 즐기며 뉴욕 센트럴파크를 가득 메운 시민들. 

난데없이 하얀 눈발이… 순식간에 가로수와 도로가 눈으로 뒤덮입니다. 

놀란 시민들이 두꺼운 코트를 입고 모자를 푹 눌러쓴 채 걸음을 재촉합니다. 


미 동북부를 강타한 눈폭풍에 순식간에 

20도 넘게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봄이 한겨울로 바뀐 겁니다. 

 

워싱턴 DC의 기온은 23도에서 2도로,

필라델피아의 기온은 20도에서 0.5도로 

하루도 안 돼 20도 안팎으로 급감했습니다. 

 

항공기 운항도 2천 3백 건 가까이 지연됐습니다. 

 

미 기상청은 영하의 날씨가 동북부 지역에 당분간 계속되고, 

다음 초쯤 또다시 강한 눈폭풍이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기사 몽땅 보기 < 영상 고쳤네? ㅎ

 

문고리를 잡은 아이가 바람에 그만 날아갑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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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3. 14

美 동북부 '눈폭풍' ...정전·결항 피해 속출 / YTN (Yes! Top News)  

 

 

https://www.youtube.com/watch?v=pIq20uraE_Y < 크게 보기

2017.03.14 - YTN

 

미국 동북부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폭설이 쏟아지면서 

항공편이 취소되고 전기가 끊기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현재 뉴욕과 뉴저지, 펜실베이니아와 매사추세츠, 뉴햄프셔, 메인 등 

동북부 지역에는 폭설 경보와 함께 일부 주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미국 기상청은 현재 시간당 최고 백km의 강풍과 함께 

최고 60cm의 폭설이 예상된다며 

동북부 지역 주민 5천만 명에게 외출 자제 등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 시각 현재 뉴욕 존 에프 케네디 국제공항을 비롯해 주요 공항에서는

모두 5천5백 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으며 

뉴욕시와 보스턴 등 주요 도시에도 휴교령이 내려졌습니다.

 

또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뉴저지와 필라델피아 등 일부 지역에는 

10만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주 전체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가능한 외출을 자제할 것과 공무원들에게도 재택 근무를 지시했습니다.

 

이상은 Youtube에 등록되어 있는 YTN 기사내용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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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3. 15 

美 동북부지역에 '3월의 눈폭풍'…항공편 취소·휴교·정전 속출(종합)

2017.03.15 06:18:41 - 매일경제 MBN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18&year=2017&no=175422

 

뉴욕 등 9개 주에 눈폭풍 경보…뉴욕 주는 비상사태 선포

 

최고 60㎝의 눈과 최고 시속 88㎞의 강풍이 예고된 탓에 

항공기 운항이 대거 취소됐다. 

 

유에스에어라인은 5천400편의 운항을 취소했으며, 

사우스웨스트에어라인도 900편을 운항하지 않기로 했다. 

아메리칸에어라인과 제트블루에어웨이즈, 유나이티드 에어라인도 

각각 500편 이상의 운항을 정지시켰다.

15일 운항 예정이었던 650편의 운항도 취소가 결정됐으며, 

결항 항공편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의 관문인 JFK공항에서만 3천300편이 취소됐다. 

이 때문에 JFK공항에는 승객 200여 명의 발이 묶여 있다.

 

14일 해안 지역의 바람은 시속 112㎞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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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동북부, 갑자기 찾아온 강추위에 `덜덜`…영하 30도 웃넘어

2017.03.15 09:49 - 이데일리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H31&DCD=A00805&newsid=0215824661586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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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3. 16 

미 중서부·동북부 덮친 폭설, 최소 11명 목숨 앗아가

2017-03-16 08:54? - 미주 한국일보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70315/1045411 

 

오는 17일부터 또 한차례 ‘겨울 폭풍’ 예보

 

겨울 폭풍 스텔라(Winter Storm Stella) 누구지?

 

중서부·동북부 덮친 폭설 최소 15명 목숨 앗아가

2017-03-17 (금) - 한국일보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70317/1045807

 

'애큐웨더'는 캐나다에서 남동진하는 저기압성 폭풍이 멕시코만과 대서양의 

수분을 흡수, 세력을 강화하면서 오는 17일부터 미 중서부와 동북부 지역에

또 한차례 추위를 동반한 눈을 뿌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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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폭풍 스텔라 일부 지역에서 3 피트 이상의 눈과,

최소 16명의 사망자를 낸다. Mar 15 2017 19:45 EDT < 현지시간

https://weather.com/storms/winter/news/snow-winter-storm-stella-news-updates

 

6,000회 이상 비행이 중단되었으며, 50만 명 전력 중단 사태가 발생했다.

폭풍우가 일부 지역은 저조했으나 눈이 91.44cm 이상 내렸고,

뉴욕의 웨스트 윈필드(West Winfield)는 총, 106.68cm 누적.

관계 당국은 폭풍으로 최소 16명이 사망한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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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 동북부의 폭설은 나비효과 때문이다.

   

   나비효과 > http://www.thefirstmedia.net/ko/?p=9003

 

2. 미 동북부 지역은 영하 68도까지 내려갔던 기록이 있다.

   

   1982년 범인은? 엘니뇨 < 기상청 연결

 

3. 슈퍼 엘니뇨가 일으킨 기상이변이다.

   

   똑같은 ‘슈퍼 엘니뇨’라는데, 올해는 왜 더 추울까

   http://www.dongascience.com/news.php?idx=9877

 

4. 지구온난화로 인한 북극진동의 불완전한 상태로 인하여 발생하는 현상이다.

   

   겨울철 날씨, 이것만 꼼꼼히 보면 나도 예보관

   http://www.hani.co.kr/arti/PRINT/719592.html

 

지금은 한 겨울이 아닌데? 봄철에도 영향을 미치나? 이것은 모르겠네? ㅎ

기상이변이란 것만 알겠다. ㅡㅡ/

아무튼 지금은 봄인데? 날씨가 왜 이모양이지?

도대체 누가, 왜? 따뜻한 봄날에 이런 짓을 할까?

 

결국은 해수면 온도 상승이 원인 아닐까?

그러니까 결국은 지구온난화. 또 그러니까?

또 우리 인간들 잘못이란 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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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꽃샘추위? < 처음 접하는데? ㅡㅡ

 

cold snap < 갑작스럽게 추운 날씨

cold spell 이라고도 한다.

http://www.thefreedictionary.com/cold+snap

 

있는 것 같음. ㅡㅡ

 

https://en.wikipedia.org/wiki/Cold_wave

미국의 한파 기록 하단에 잔뜩 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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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지난 11일인가? 그때부터 폭설이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페이스닷컴을 접속하지 않아도 알림창이 뜨는 기능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기사가 뜨면 우측 하단에 이미지와 함께 등록된 기사가 간략하게 뜹니다.

http://www.space.com < 스페이스닷컴

커다란 폭풍우 구름대가 미 동북부 지역에 나타납니다.

며칠 전에 본 모습인데 자꾸 생각이 들어요.

잠에서 깼는데 갑자기? 미국 지금 괜찮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과학자들 "기후변화가 기상이변 원인"...

트럼프 행정부는 기후변화 정책 역행 

http://m.nocutnews.co.kr/news/475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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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다행이십니다. 선배님.< 오타가 있어 수정했습니다.
봉지 커피만 잡수시기에 걱정은 없었습니다. ^^

사전에 나사(NASA)에서 표현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포스팅해야겠다 하고는 잊어 버렸습니다. ㅡㅡ
미 기상청이 잽싸게 보도를 시작한 것 같았습니다.
이미 선배님께서는 보셨을 것 같았고요!
저는 NASA 표현을 접하고는 미 해양기상청인 NOAA 들어갔다가?
딴 것만 잔뜩 보고는 그냥 또 그만 잊어버렸습니다. 흑.

2017.03.15 21:10:35
죄송합니다 선배님. 잉. 요. 송구합니다.
오타 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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