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날' 맞이하여 하천 살리자!

2017년 03월 24일 (금) 16:45

2005년 세계인구 65억 명 가운데 14억 명이 식수 부족으로 고통을 받았다.

2025년이 되면 어떻게 될까?

학자들은 세계 인구가 80억 명 정도 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때는 2명 중 1명,

즉 전체 인구의 절반이 먹을 물이 없어 고통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심각하네요? ㅡㅡ/

몇 년 전에는 1/3이었는데 이제는 절반이라고…

다른 더 오래된 기록에는 50% 이야기가 있어 무엇이 맞는지 솔직히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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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물 부족 문제 해결책을 찾아서

http://news.joins.com/article/17619134

2015.04.20 09:55 - 중앙일보 커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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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산하 국제인구행동연구소(PAI)에 따르면 

우리나라 1인당 이용 가능한 물의 양은 세계 153개국 중 129위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국민 1인당 물 사용량은 매우 많은 편에 속한다. 

지난 16일 환경부의 발표에 따르면 대한민국 1인당 하루 물 사용량은 

280ℓ(2014년 말 기준)로 독일(150ℓ), 덴마크(188ℓ) 등 

주요 선진국과 큰 차이를 보인다. 

대다수 국민은 물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지구시민운동연합(Earth Citizen Movement Alliance)은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전국에서 '지구사랑 물 사랑 EM사용 캠페인'을 열었다.

기사내용 왕창 건너뛰기

지구시민운동엽합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은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UN이 제정한 날"이라며 

"물은 인류 생존의 필수 요소인 만큼 누구나 식수를 마실 권리를 

보장받아야 하며 미래 세대를 위해 효율적인 친환경 개발이 필요하다. 

지구와 인류에게 생명 같은 물을 지키기 위해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절실한 

시점에서 앞으로 많은 분이 캠페인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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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

2025년에는 물 부족이 아닌 제대로 된 물을 마실 수 있을 것 같기는 한데요.

만약, 그 전에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정말 인류의 절반이 물 부족으로 고생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미워하시겠지요?

지금 당장 물의 소중함을 알자고 기사를 썼는데 뭣이야? 하시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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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할 수 있는 노력

http://tip.daum.net/question/66833893 

1. 양치를 할 때 컵에 물을 받아서 사용합니다.

2. 꽃밭에는 밤에 물을 준다. < 물이 낮에는 많이 증발하기 때문이다.

3. 나무를 심읍시다. 소나무나 잣나무나 참나무 씨앗을 심어야!

우리가 살 수 있습니다.

또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