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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지독한 가뭄이 온다 한다. 정보

한반도에 지독한 가뭄이 온다 한다.

본문

큰 가뭄이 닥칠 것이라 한다. 

그냥 지내는데 큰 불편은 없어 보이는데.. 

아주 긴 가뭄이 온다고 학자들은 이야기 하고 있다.

2025년 이 가뭄이 최고의 정점에 달하고 2041년까지 이어진다.

그때까지 버틸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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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란 < 위키백과

 

.................................  변희룡 부경대 교수님 말씀 시작

 

우리나라의 가뭄주기는 


평가뭄 (6년 주기)

중가뭄 (12년 주기)


대 가뭄기 (38년 주기)

1901년, 1938년, 1977년 그리고 38년 뒤인 2015년.

 

극대 가뭄기 (124년 주기) 

1281년, 1652년, 1977년, 1901년 124년 뒤인 2025년.

극대가뭄은 해당 년도를 정점으로 25년 전후가 가뭄 영향권.

 

2015년은 대 가뭄기에 딱 들어가 있고

124년 주기의 극대 가뭄기의 시작위치에 있다.

 

"한반도 최악의 가뭄은 아직 오지 않았다." 

 

우리는 한번도 경험해 본 적이 없는 그런 가뭄기가 온다. 

124년 전, 1910년 대한제국이 멸망한다.

그 당시 20년, 29년 지속된 가뭄이 있었으나 

누구도 겸험한 적이 없다 보니 아무리 경고를 해도 실감을 못하고 있다.

 

대가뭄과 극대가뭄이 겹친 지난 1901년

극대가뭄은 1882년 시작해 1901년 정점을 찍고 

1910년까지 유지, 총 29년간 지속됐다.

 

극대가뭄 주기를 감안하면 지난해부터 시작된 극대가뭄은

올해를 지나 오는 2025년쯤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 38년 주기 대가뭄인데 

38년 주기에 봤을 때 해갈되는 게 올해가 아니고 

내년 2016년 6월 24일 경이 안 될까 이렇게 생각된다. 

 

1978년 당시 상황과 같다..

1978년은 3년 연속 가뭄 끝에 6월 24일에 폭우가 와서 홍수로 끝났다.

 

가뭄 끝에 홍수 온다!

 

결국 2016년 장마 들어올 때 

폭우가 쏟아지고.. 홍수가 발생하고.. 해갈은 될 것이다.

 

하지만 바로 또.. 1, 2년 후에 

가뭄이 들어가는 걸로 예상이 되기 때문에..

 

.................................  변희룡 부경대 교수님 말씀 끝.. 

 

1. 올 가을에도 가뭄 심하다

2. 600mm 미만의 비, 66년만의 가뭄…대책 서둘러야

3. "124년 만에 '최악의 가뭄'…20년 지속될지도" 

4. 온난화가 몰고 온 가뭄… 2015년으로 끝나지 않는다  < 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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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통계가 신기하게도..

지구촌 전체 수자원 부족현상과 딱 맞게 떨어지고 있다.

지구는 2025년 정도 최악의 가뭄으로 

전 세계 인구의 30억 정도가 물 부족 고통을 받게 된다..

(지금도 지구촌 사람 7억 명이 물 부족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2015년 현재 우리의 상황은?

 

1인당 강수량 1/6 이며, 하천취수율은 36%

 

이 정도면? 문제있지 않나?

어떻게 버티고 있지?

 

물 부족 이미 우리 또한 고통을 받고 있다.

 

2015년 국내 전국 댐 저수율(%) 상황

형편 없으나 얼마 전 보다는 올라가고 있음. 다행..

 

소양강댐(강원 춘천) 44.6%

충주댐(충북 충주) 41.5%

횡성댐(강원 횡성) 30.61%

대청댐(대전) 38.3%

용담댐(전북 진안) 31.5%

섬진강댐(전북 임실) 6.8%

주암댐(전남 순천) 38.7% 

안동댐(경북 안동) 33.7%

임하댐(경북 안동) 32.2%

합천댐(경남 합천) 42.4%

남강댐(경남 진주) 52.6%

밀양댐(경남 밀양) 53.7%

군위(경북 군위군) 30.3%

부안댐(전북 부안) 49.5%

보령댐(충남 보령) 26.3%

장흥댐(전남 장흥) 43.2%

 

용수전용댐 : 14개

 

선암댐(울산 남구) 77.4%

사연댐(울산 울주) 23.7%

대암댐(울산 울주) 52.9%

안계댐(경북 경주) 62.4%

수어댐(전남 광양) 43.5%

연초댐(경남 거제) 58.6%

영천댐(경북 영천) 36.8%

구천댐(경남 거제) 91.6%

광동댐(강원 삼척) 70.7%

달방댐(강원 동해) 77.4%

운문댐(경북 청도) 52.9%

대곡댐(울산 울주) 25.4%

감포댐(경북 경주) 73.5%

평림댐(전남 장성) 60.6%

 

홍수조절용댐 : 2개

 

평화의 댐(강원 화천) 0.2%

군남홍수조절지(경기 연천) < 군남댐이라 부를 것 같음 ㅜㅜ 1.59%

 

////////////////////////////

 

화천댐  51.62%

춘천댐  82.21%

의암댐 84.7%

청평댐 75.73%

괴산댐 53.92%

충주조정지댐 95.43%

팔당댐 90.4%

 

한강홍수통제소 

 

////////////////////////////

 

댐 저수율(%)은  2015.09.19 ~ 2015.09.20 사이 

전국댐현황 현황표를 기준으로 작성 됨

 

댐 많네 우리나라.. 댐 부자.. 였구나..

하지만 기후변화가 너무 심하여 부족한 것 같다.

 

전국 댐 실시간? 저수율 확인 

 

http://cctv.kwater.or.kr:8080/main/main.do

http://www.wamis.go.kr/

 

https://www.kwater.or.kr/main.do?s_mid=1

 

각 댐들 소개는 이쪽..


전국 댐 현황을 클릭하여 보다가 처음 발견한 "보" 정보..

아마도 4대강 사업과 연관이 있는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여튼

현재 전국 16개 보의 담수량은 평균 100% 이상이다.

"다기능보" 형태로 소개를 하고는 있다.

저수량이 100% 인데 왜 주변지역에서 가뭄으로 고생을 하지?

 

충남 최악의 가뭄 "절수만이 최선" 홍보  2015.09.16

극심한 가뭄에 전북지역 비상…저수율 35.5% 2015.08.31

 

저수율이 조금은 더 늘어났을 것 같아.. 뒤지고 있는데.. 

가뭄기 저수율만 나오면 어떻게 하니?

 

전국 17개 다목적 댐 평균 저수율 38.8% 2015.09.19

 

교수님 말씀대로 내년에는 홍수가 난다 하니 내년에는 나아질 것이다.

하지만 맞아도 큰일이다. 2025년까지 최고치 가뭄이 올테니.. ㅡㅡ/

맞으면 홍수가 나고, 긴 가뭄이 오고..

안 맞으면 물 부족으로 내년 한해 농사는 다 지었고..

제발 이번 겨울에 눈이 많이 왔으면.. ㅜㅜ

 

추가 : 2015.10.24 21:15

슈퍼 엘니뇨가 왔다. ㅡㅡ/ 

11월에는 많은 비가 예상되며, 북극해 해빙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보다 1.5℃보다 낮은 겨울이 오고 

서해안 지역은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라 한다.

 

////////////////////

 

추가 : 2015.09.20 11:19

몰랐다.. "다기능보라는 것이 4대강에 16개나 있다고 한다.

댐들도 아니고 이것들은 무엇인가 했다.. 이글 작성하면서 알게 된 것..

모두 만수위를 유지하고 있다. 100% 이상 저수율..

하지만 안타깝게도 올 해 사용치는 못한 것 같다.

 

하늘만 쳐다볼 수 없다…4대강 물 활용 나서 < 2015.10.07

4대강 보의 물을 가뭄 지역에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한국의 일별 수자원 환경(가뭄) 현황

http://atmos.pknu.ac.kr/~intra3/

몇 년도에 가뭄이 심했는지 연도별, 월별, 일별, 시간별..

아주 상세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1. 나무를 많이 심어서 댐의 역할을 대신하게 한다.

2. 중, 소규모 저수지를 늘려서 지역가뭄에 대비해야 한다?

3. 댐을 더 만들어야 한다.

4. 해수담수화 시설을 확보하여 대비한다.

5. 물 아껴쓰기.. 


학자들은 이런 형태의 대안을 내놓고 있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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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124년 주기의 극대가뭄 닥쳐온다.
The most severe drought with 124 years periodicity is approching to us
https://www.researchgate.net/publication/236214959_124nyeon_jugiui_geugdaegamum_dagchyeoonda_The_most_severe_drought_with_124_years_periodicity_is_approching_to_us

(개요)

문제는 이번 가뭄이 1회성 가뭄이 아니라는 데 있다.
앞으로 한반도에 주기적인 큰 가뭄 이 줄줄이 닥쳐올 것이라는
연구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

조선일보 > 2008년 10월호
‘2012 년부터 한반도에 최악의 가뭄 시작된다’
https://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nNewsNumb=200810100057

//

한반도에서는 124년 주기로 極大(극대) 가뭄이 6번 있었는데,
이에 의하면 2025년을 중심으로 극대가뭄이 있을 것이고,
그 시작은 2010년이나 2012년쯤이 될 것이라고 한다.
또 38년 주기의 큰 가뭄이 두 개의 波(파)로 다가오고 있는데
그 중심이 2015년과 2020년이고,
그 시작은 2012년쯤이 될 것이라는 연구도 있다.
2012년부터 두 개의 파가 겹치니 더욱 우려된다는 말이다.
한마디로 앞으로 20여 년 동안 계속
가뭄 문제가 심각할 것이라는 얘기다.

1940년 이후 지금까지 한반도는
약 60년 동안 심각한 가뭄을 겪지 않았다.
38년 주기의 가뭄이 한번(1976~1978년) 지나갔지만,
다행히 수도권을 피해 간 덕분에 피해가 크지는 않았다.

//////////////////////////////

수도권 기습폭우는 잇따른 태풍의 영향
http://weekly1.chosun.com/site/data/html_dir/2006/07/20/2006072077012.html

이것은 뭔지 읽어 보고 싶어 일단 저장

/////////////////////////////

"한반도 대형 산불 더 잦아진다" 암울한 경고
https://www.mk.co.kr/news/it/view/2019/04/212486/

문제는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 폭염 등 이상기후 여파로
과거 산불이 잘 일어나지 않았던 1~2월이나
습기가 많은 7~8월에도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

폭염은 서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게 유지되면서 한반도에 발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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