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을 담고 싶었는데

갑자기? '-던, -더라, -든' 이 보인다. ㅡㅡ

그러다?

쾅! 한다.

쩝, 죽을 맛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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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평온한 분위기

어젠가? 엊그제인가?

깨졌네? 아깝네! ㅡㅡ

어? 좋은 시계 같은데?

무직하네? 디자인도 좋고

싸구려는 가볍더라고?

호주머니에 넣고 온다.

쓰레기봉투에서 꺼낸 것이다. ㅡㅡ/

중국 친구들은 부자 정말 큰 부자들이다.

우리가 아는 부자는 쨉(비교)도 안 된다.

중국 친구의 쓰레기봉투였다. 귀국을 한 분위기

사진은 오늘 찍음..

로고(Mark)가 이상하네?

안 보고 가져온 것이다.

오늘 검색을 해본다.

ROLEX SEA-DWELLER DEEPSEA 11660 STEEL MENS WATCH

헐, 헉, 또 헐이다.

무슨 놈의 시계가? 가격이? 헉?

사실 ㅎ 이놈보다 비싼 시계 엄청 많다!

하지만 어떻게 이런 시계가 나에게?

하늘이 주셨다 생각한다. 말이 안 되거든 ㅡㅡ

이놈아 이제는 제대로 좀 살아라! 하시는 것 같다. ㅡㅡ/

유리가 깨졌다. 바꾸면 된다!

고장 나서 안 갈지도 모른다. < 고치면 된다!

양쪽 모두 못하겠다?

팔면 된다! > 이런 애들은 부속품 가격이 장난 아니거든요.

얼마를 받든 팔 수 있다!

최하 1만 원이라도 나올 것 아닌가?

어쩌면 몇 백도 가능한 놈이다!

이것도 저것도 안 된다?

나는 모른다. 단지 나는 가져와야 한다!

나는 고칠 수 있다. ㅡㅡ/ 

고쳐서 내가 차면 된다!

서울, 남대문 시장 앞에 가면 시계방들이 몇 군데 있다.

기가 막히게 수리한다. 없는 부품도 귀신같이 조달한다.

돈만 주면 고칠 수 있다. 수리비도 착하다! ㅡㅡ

나는 돈 주고 고친다! 그래도 엄청 남네?

폼이라도 잡을 수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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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Mark) : 지금 사용된 로고는 Logo = Logotype가 아닌,

제조원의 마크 (Manufacturer's Marks) 입니다.

Logotype와 Mark의 미세한 차이점 땜시 주석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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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2017.05.14 12:09:59

계속 틈이 없어 방치하고 있던 놈을 꺼냈어요!

수리를 맡기는 것도 좋지만 가능한 선까지는 해보고 싶었습니다.

사진

깨진 유리들을 제거하고 시계는 가요.

오, 기분 좋은 것! 떨어진 표식?들을 다시 붙였어요.

그런데 하나가 붙이기 너무 힘들더군요. 

사진

1시간 반을 붙이다 붙이다 포기합니다.

오늘은 안 되겠다. 도저히 못 붙이겠음.

핀셋에 쪽집게까지 모두 동원을 하여 시도했으나 안 됩니다.

Rolex Sea Dweller 12800ft 3900m 

돌아는 가니 부품만 구입하면 되겠더라고요?

검색을 통하여 부품 가격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무슨 놈의 유리가 이렇게 비싸지?

부품 가격이 ㅡㅡ/ 

유리만 있음 될 것 같아 찾아 보니

롤렉스 (Rolex) Deep Sea Crystal ref: 116660

http://www.chrono24.kr/rolex/-deep-sea-crystal-ref-116660--id3746496.htm

하나는 1백 만 원.

롤렉스 (Rolex) Vetro plexi per Sea-Dweller 1665

http://www.chrono24.kr/rolex/-vetro-plexi-per-sea-dweller-1665--id3246502.htm

야는 30만 원 정도.

에잇! 너무 비싸네. ㅡㅡ

그냥 사이즈 맞춰서 일반 시계 유리알 끼워야겠음. ㅋ

일반 시계 유리알 구입 시

http://www.ggtime.co.kr/shop/goods/goods_list.php?&category=056012

진품인지 가짜인지 알고 있냐고요?

이거 진품 맞아요. ㅡㅡ

딱 보면 진짜는 보입니다.

롤렉스 시계가 진품인지 확인하는 법 

보통 이 방법이 가장 정확하지 않을까요?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할 때요!